11월 첫번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아이들과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자동차는 충돌사고로 끝나는건지...

오늘은 집을 꾸미는 시간입니다. 끝이 보입니다.

너무 평범한 사진을 보면 무슨 드립을 쳐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표정에 드립을 못 치겠습니다만.. 열심히

집 기둥을 꾸미고 있습니다.

진지하다...

진지하다...

진지하다...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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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진지하라고~~~~~

내가 드립칠 기회를 달란 말이다~~~~

그런데 또 진지하다...

드디어 먹잇감 발견했다.^^ 흐흐흐흐

도색 10년차 포스... (재미없다. ㅠㅠ)

너무 평범하잖아 ㅠㅜㅠ

이 아이는 귀여운 목소리로 "으윽... 정재호야 정재호야~~"

하면서 저것을 끌고 갔다는...-_-;;;(친구가 되어버렸나..)

골대에 골키퍼가 2명 하지만 서로 공을

피해봅니다. -_-ㅣ;; (좀 막으라고 ㅜㅠ)

먹이피라미드를 배워 잘 응용하는 모습

과학적인 작품이므로 100000점 드립니다.^^

도로 평범모드가 되어버린 ㅠㅠ

이번주는 소재거리가 떨어졌습니다만

다음시간은 그동안 쌓아둔 드립과 소재들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ㅠ

(일지 쓰는 일 역사상 가장 재미없게 써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 제 탓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