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8년 바퀴달린학교 장난감공장 16차시 수업
햇쌀도 좋고 하늘에 바다를 그려 놓은듯 너무 예쁜 토요일 아침에
아이들이 장난감공장으로 들어 옵니다..
오늘도 함께할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시작해 보려하네요,,
강찬이와 연우는 토닥거리며 지네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서로 찾는 아낌없이 사이가 좋은 친구이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두친구가 시작점이 너무 풍요롭네요..
강찬이가 잡아주고 형아인 지민이가 힘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한결이는 무얼 만드려고 할까?
담임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네요.
무얼 그리지? 지후가 어려워하자 도와주시는 담임선생님! 역시 협동입니다..
오늘 참여하지 않는 친구들에겐 미안 하지만 라면으로 간식타임도 갖어 보았더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 했답니다.
캠핑카 바퀴에 바람이 빠져서 오늘은 바람을 빵빵히 넣고 오기도 하였답니다
쏟아져 있는 나무의 낙엽들이 너울너울 도로에 춤을 추고 있어서 캠핑카를 끌고서 오는 길이
그닥 힘이 드는 것만은 아니었답니다,, 낙엽색깔이 너무 예뻐요~~~~
휴일을 이용하여 가을산에 나들이 다녀오는 것도 참 좋을듯 하네요..
모두모두 휴일 잘 보네고 다음 시간도 함께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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