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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16차시:<빗물받이 만들기 및 야구>

    • 작성자북문집
    • 등록일18.10.20
    • 조회수441
  • 일교차가 매우 엄청납니다.

    이쯤되면 일교차가 장난치자는 것이

    아닐까 싶은 가운데 다시 돌아온

    옥상 10월 20일 수업 시작합니다.

    13_01.jpg

    어라? 담임선생님 안 보입니다. 추적들어갑니다.

    과연 그는 어디로 숨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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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몸보다 길다란 배수시설을 옮겨봅니다. 훌륭하다.

    13_03.jpg

    배수로를 지탱해줄 나무지지대를 만들어 봅니다. 담임선생님의 신발바닥은 흰색.

    매우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어느새 탄띠를 착용한 담임선생님. 역시

    유행은 전염되는 법입니다. 가을 Must Have Item. JH st.

    13_04.jpg

    모자의 눈빛이 오늘따라 착해보입니다. 뿔달려서 악마라 생각했는데..;;

    뒤에 이상한 아저씨가 서있습니다.;; 저랑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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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배수로를 설치해봅니다. 사다리를 타는 아이들.

    13_06.jpg

    결국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옵니다.

    13_07.jpg

    중간 쉬는 시간.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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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작업 시작. 플라스틱을 전기톱으로 자르려니 진동이 엄청납니다.

    덜덜덜 이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이 노래 맞죠?? 아니면 ㅈㅅ.

    13_09.jpg

    그 사이 배수로를 보수합니다.


    13_10.jpg

    마치 아이들이 담임선생님 앉아서 쉰다고 회의하는 느낌입니다.

    일어나랏 담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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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만드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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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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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 준비가 끝났다. 이 포즈는?



    13_14.jpg

    오늘 드디어 야구를 했습니다. 30분간의 경기.

    제가 두번의 홈런을 그리고 아이들이 한번의 홈런을 기록하며

    승부는 사실상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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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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