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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14차시:<실내수업 악세사리 만들기>

    • 작성자북문집
    • 등록일18.09.15
    • 조회수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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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실내수업을 합니다. 매우 들떠있는 모습입니다.

    뭐랄까.. 마냥 즐거워하는 아이들 앞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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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데 무엇을 하는지 슬슬 궁금해집니다.

    갑작스러운 실내수업에도 아무렇지 않게 즐기는 우리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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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호는 어디로 가는걸까? 다들 무엇을 쳐다보는것일까?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 당시 저는 무슨 생각을 했던것인지 뒤를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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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는 사이 아이들과 어디론가 향합니다. 무엇을 했을까요?

    뭔가.. 무서워지는 사진입니다. 사진촬영은 옆반 안분순선생님이 찍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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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시야가 이상합니다. 갇힌것 같기도 하고, 탑승해 있는것 같기도 하고

    노여운 작가님 살려주세요 라고 이야기 해야할 듯한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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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앞에 운전자가 있습니다. 마치 먼 여행을 떠나는 기분반 그리고 좁은 차량안에 있는

    제 모습반... 그러든 말든 정말 정신없이 달리는 차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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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옆반의 담임선생님께서 보이고 차량에는 우리반

    학생들도 함께 타 있어서 놀랐습니다. 겨우 돌고나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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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다양한 준비해주었습니다. 표정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마음을 읽는 이상한 아이들... 덕분에 프로답게 힘내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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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갔다 온 사이 수업을 끝내고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똑같은 책을 읽던데.. 카레라이스였나? 오므라이스였나? 아무튼 아이들에게 인기많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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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은 책상에 올라가있고, 노여운 작가님은 인생샷을 남겼습니다.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이럴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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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이 끝났음을 몸소 보여줍니다. 일어나서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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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오늘의 결과물들입니다. 오두막집에 가져다 놓으면 정말 예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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