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8년바퀴달린학교 장난감 공장 13차시 수업
햇쌀 좋은 날에 드디어 2학기 수업이 시작되자 문화의 집에 친구들의
목소리가 가득하니 활기가 넘쳐 너무 좋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니 공기까지도 꽉 찬듯 느껴지네요,,
첫 수업에 빠질수 없다는 한결이는 감기에 걸려 몸이
힘들었을 터인데도 망치질에 여념이 없네요.
잘 쉬고 빨리 낫길 바래~~
준영이도 열심히 하고 있지요,,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는 준영이지만 귀여운 모습에 제가 찰칵!
한켠에 외로운듯 있던 자전거 바퀴를 보자 여자친구들이 아이디어를 내 놓습니다.
"선생님 이거 써두 되요?"
누가 운전사가 되고, 누가 보조운전사가 되고, 누가 밀것인가에 대해
돌림판을 이용하여 정하고쟈 한다,
역시 장난감공장 친구들은 기발해..
1학년 친구인 연우와 강찬이는 다투기도 잘하고
서로 같이 강목을 잡아주며 만들기도 잘하는 단짝이 분명한 친구들이랍니다.
다시 힘차게 2학기를 향하여 출발 해 볼까요~~
빠라빠라밤 아그들아 출발!
정다운담임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많이 캠핑카를 달리면서 즐겁게 놀아보는 수업을 하자고,,,
야~호~ 아이들의 함성 들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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