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8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10차시:<읍내서 낚시하고, 장도 보고>
일시 : 2018년 7월 7일 (토)
장소 : 담양 수북
주제 : 읍내서 낚시하고, 장도 보고
이번 시간은 박문종선생님의 작업실에서 벗어나 읍내에서 진행되었어요!
읍내에서 아이들과 낚시를 하고 기다리는 동안 장을 보기로 했습니다.
낚시대를 만드는 선생님들을 신기하게 보는 아이들!
지렁이가 신기한지 자꾸 쳐다보고
선생님들을 기다리는 동안 콩벌레를 잔뜩 잡았어요.
순서를 지켜 차례대로~
준비된 낚시대를 들어보는 아이들!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낚시대를 설치하는데까지 성공했습니다!
그리곤 시장으로 나갔어요.
가져온 이천원으로 뭘 살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함께 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건 역시 먹을거!
날이 너무 더웠기 때문에 열을 식혀줄 음료수를 사마셨어요.
물고기는 못잡았지만 시장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아이들!
그리고 이 친구는 박문종선생님이 시장에서 데려온 고양이에요.
아이들이 직접 까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답니다!
다음 시간에는 캠프를 가서 담양에 오진 않지만
2학기부터는 수업에 올 때마다 까미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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