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8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10차시:<오두막집 소품만들기2>
-오늘도 우리는 집에 사용할 소품과 보강재들을 만들어봅니다.
담임선생님의 설명이 시작되는군요. 흰색옷을 입으신 담임선생님.. 그리고 덩치큰 학생...
-본격적으로 붓에 힘을 줘봅니다. 색감이 매우 좋습니다.
모자의 색감도 매우 좋습니다. 바닥상태가 이상합니다.
-이렇게나 집중을 잘할 수 있습니다. 마치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저 색감도 예쁩니다.
가만히 보니 물통을 닦았어야 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제 탄띠를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색연필 역시 사용되고 있습니다.
LA다져스 모자가 보입니다.
-어느덧 고수가 되었습니다. 손가락으로도 정교하게 그려내는 저 모습들이
매우 멋집니다. 물론 저 모자도 역시 색감이 좋습니다.
-중간 쉬는 타임 또... 시작된듯 합니다. 또 타겟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흙흙... 마음이 아파옵니다. 어느덧 담임선생님도 가세했습니다.
-박X검씨 진심으로 죄송하고... 그 팬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쉬는시간 5분이 이리도 길어서야... 담임선생양반 매우 해맑군요... 그래...
-준서가 집 보강재를 만들어서 들고 왔습니다. UNBEATABLE LEGEND셔츠의 문구가 멋집니다.
Champion~!도 보입니다. 그래 이번 여름캠프는 우리반이 챔피언이다.
-담임선생님은 쉬는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재단하고 붙이느라 정신없습니다.
제법 프로 포스를 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렇게나 잘 맞추다니 그대... 벌써 소질이 보이는구나...
자연스러운 저런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아닛... 마치 전쟁이 일어난듯한 이 분위기는 무엇일까요?
PEDAL티셔츠의 페달을 밟는듯한 이 열정넘치는 모습~!
-수업이 끝났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꼭 부모님께 전해주라고 당부하면서
오늘도 끝났습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오늘의 아웃풋... 박x검씨와 그 팬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려봅니다...;;;
막지못한 제 불찰입니다. ㅠㅠ 다음 학기에는 끝나겠지... 이 놀이도...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그동안 우리반의 전적을 분석했습니다.
2016년 섞인 팀 대항전에서 우리반 아이들이 많이 있는 팀이 2등... 2017년 반 대항전도 2등...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1등을 다짐했습니다.
존경하는 심사관님들과 심판님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분위기 많이 달구어져 있습니다..
*주말건축반은 올해도 안전한 캠프를 약속드리겠습니다.*
-북구문화의집 2017년 07월 07일 09:30~ 점심전까지 실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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