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8 바퀴달린학교 장난감공장 7차시, 천막씌우기
뼈대가 어느 정도 완성된 캠핑카에 천을 씌우려 합니다
아무리 뜨거운 태양아래에도 끄떡(?) 없겠지요,,
작업에 들어가기 전 담임선생님의 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답니다.
뾰족나온 곳을 자르려 하자 불꽃이 부아앙~~,, 다른 친구들은 멀치기 도망가 있는데 1학년 연우는 궁금한지 호기심 가득한 눈빛 발사중이네요.
언니 시연이의 도움으로 윤서가 꼼꼼하게 제단하고 있네요.
모두 힘을 더해 지민이의 톱질이 잘 되도록 도와 주고 있어요.
역시 이런 협동심을 담임선생님은 원하신 거겠지요.
어린 친구들의 멋진 작업의 모습!! 높아도 끄떡(?)없네요.용감하죠? 한손 톱질을 보신적있으신가요?
준영이가 잡고 있는 이 펀치가 보통의 힘으로는 절대 박을수 없답니다. 양손의 힘을 빠아악 줘야만이 박아지지요
잡아주면서 아이들은 협동하여 정말 잘 해네고 있지요,,
모습이 변해가는게 보이나요?
서투른 윤서의 손놀림에도 오빠 지민이는 기다려 주는 의젖한 모습.
은호의 힘찬 망치질.. 형아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으쌰~~ 힘!네!
맹장수술을 해서 고생했지만 지금은 씩씩한 윤서의 꽃피는 미소를 보세요.
공주님의 캠핑카를 꿈꾸며 얘쁘게 장식을 하고 있네요.
깃발을 들고 한 컷! 브~ 이~찰칵
오늘은 밖에 나가지 못해 많이 아쉬워 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진전을 보인 캠핑카,,
나무가시가 박혀 연우가 고생을 좀 했었지만 그래도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다행이었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했고 다음시간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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